대한적십자 인천지사는 지난 4일 세계적십자의 날(5월 8일)을 기념해 '인도주의 활동 DAY' 행사를 진행했다.
'인도주의 활동 DAY'란 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임직원이 펼치는 인도주의 활동의 일환이다. 이날 임직원들은 헌혈, 제빵봉사 활동에 참여해 세계적십자의 날의 의미를 기렸다.
세계적십자의 날은 국제적십자운동의 창시자이자 제1회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장 앙리 뒤낭의 숭고한 인도주의 정신을 기리고자 그의 생일인 5월 8일로 지정되었다. 전 세계에 있는 적십자사는 이날을 기점으로 세계적십자의 날 기념 행사를 해오고 있다.
75회째를 맞이한 올해 세계적십자의 날 슬로건은 'BeHumanKIND'로,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의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인류애를 잊지 말고 언제나 주변을 살피고 친절한 행동을 보이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대한적십자 인천지사 측은 설명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DAY'… 인천지사, 헌혈·제빵봉사 참여
입력 2022-05-05 19:33
수정 2022-05-0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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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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