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배드민턴대회

[용인시·경인일보배 배드민턴] 인터뷰| 최종식 용인배드민턴연합 회장

"선수들 기다려온 대회… 최고수준 준비에 최선"
2022 제20회 용인특례시·경인일보배 전국 생활체육 OPEN 배드민턴 대회
"동호인들이 염원하던 용인 배드민턴대회가 다시 열려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오늘의 대회가 다시 배드민턴 붐을 일으킬 것입니다."

최종식(사진) 용인시배드민턴연합 회장은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용인특례시·경인일보배 전국생활체육 OPEN 배드민턴대회'에 참석해 다시 대회가 열린 것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대회가 두 차례나 치러지지 못했던 만큼 동호인들에게 이번 대회는 일상회복의 상징이 됐다.

최 회장은 "학교체육관이 폐쇄되는 등 코로나 상황에서 배드민턴을 즐길 만한 장소가 마땅치 않아 동호인들이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그만큼 많은 선수들이 오늘의 이 대회를 기다려왔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기회이자, 위축된 생활체육 배드민턴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용인대회는 20회까지 진행되면서 전국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대회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대회에 앞서 모든 과정을 최고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참가 선수들 모두 만족할 것"이라고 선수들을 환영했다.

아울러 최 회장은 배드민턴 대축제의 장으로 용인대회를 더욱 키우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취재반

※ 취재반=황성규 지역자치부(용인) 차장, 김성주 팀장, 김형욱 기자(이상 문화체육레저팀), 김금보 기자(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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