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 지지도가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는 52.8%의 지지도를 기록해 민주당 박남춘 후보(35.7%)와 두자릿수 격차를 보였다. 정의당 이정미 후보는 4.2%, 기본소득당 김한별 후보는 1.2% 지지도를 기록했다. '지지 후보 없음'은 3.5%, '잘 모름/무응답'은 2.6%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2~23일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천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는 ±3.1%p다.
이정미 4.2%·김한별 1.2% 뒤 이어
유, 동부 57.6% 등 3권역 모두 앞서
성별 지지도 남녀 오차범위밖 리드
40대 제외 모든 연령대 박남춘 제쳐
24일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는 52.8%의 지지도를 기록해 민주당 박남춘 후보(35.7%)와 두자릿수 격차를 보였다. 정의당 이정미 후보는 4.2%, 기본소득당 김한별 후보는 1.2% 지지도를 기록했다. '지지 후보 없음'은 3.5%, '잘 모름/무응답'은 2.6%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2~23일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천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는 ±3.1%p다.
이정미 4.2%·김한별 1.2% 뒤 이어
유, 동부 57.6% 등 3권역 모두 앞서
성별 지지도 남녀 오차범위밖 리드
40대 제외 모든 연령대 박남춘 제쳐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는 중구·동구·서구·강화군·옹진군 등 서부권(48.8%)과 미추홀구·연수구·남동구 등 남부권(52.6%)을 비롯해 부평구·계양구 등 동부권(57.6%)까지 인천 3개 권역 모두 민주당 박남춘 후보 지지도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박남춘 후보 지지도는 서부권에서 38.3%로 가장 높았고 남부권 35.5%, 동부권 33.2% 등 순이었다.
성별 지지도에서도 남녀 모두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가 민주당 박남춘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남성의 경우 유정복 후보 57.2%, 박남춘 후보 29.8%였고, 여성은 유정복 후보 48.5%, 박남춘 후보 41.5%였다.
연령별 지지도에선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가 40대를 제외한 조사 대상 전 연령대에서 민주당 박남춘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유 후보는 20대(18·19세 포함) 42.9%, 30대 47.3%, 50대 55.8%, 60대 이상 71.1%의 지지도를 얻었다. 박남춘 후보 지지도는 20대(18·19세 포함) 35.0%, 30대 36.8%, 50대 37.8%, 60대 이상 21.0%였다. 박남춘 후보는 40대에서 조사 대상의 절반이 넘는 54.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40대의 유정복 후보 지지도는 37.3%였다.
지지 의사와 관계없이 인천시장으로 당선될 가능성이 높은 후보는 누구인지 물은 질문에 대해서도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를 꼽은 응답자가 57.0%로 가장 많았다. 민주당 박남춘 후보는 33.8%, 정의당 이정미 후보는 2.0%, 기본소득당 김한별 후보는 1.7%였다. 없음은 2.1%, '잘 모름/무응답'은 3.4%로 각각 조사됐다. → 관련기사 3면([인천시장 여론조사] '새정부 기대' 거리 벌린 유정복… '이재명 효과' 안보이는 박남춘)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모노커뮤니케이션즈(모노리서치)에 의뢰해 2022년 5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천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SK, KT, LGU+로부터 무작위 추출로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무선전화 ARS 전화 조사 방식 결과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6.9%다.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