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2022 인천 국제 트래블마트(2022 IITM)'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외 관광업계에 판로 확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0년 처음 개최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러시아, 싱가포르, 일본 등 해외 14개국 100개사가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70개 업체가 참여해 해외 업체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행사 등 14개 업체는 인천의 다양한 체험시설과 상품, 서비스를 영상에 담아 소개하는 온라인 팸투어도 진행한다.

개막식에서는 로라 시트론(Laura Citron) 런던앤파트너스 대표가 '코로나19 이후 관광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행사는 인천 국제 트래블마트 홈페이지(www.iitm.or.kr)와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 최대 규모의 온라인 관광 세일즈 행사인 트래블마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제 관광 재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 활동으로 관광 메카도시 인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