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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남한고 안영웅(왼쪽)이 22일(한국시간)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아 남자 주니어 핸드볼 선수권대회 인도와의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안영웅은 이날 경기에서 12득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한국은 인도를 56-13으로 대파했다. 2022.7.22 /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하남 남한고 안영웅이 제17회 아시아 남자 주니어 핸드볼 선수권대회 인도전에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22일(한국시간)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인도와의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안영웅의 활약에 힘입어 인도를 56-13으로 대파했다.

한국은 전반전을 26-8로 마무리하며 인도를 압도했다. 후반전에 주전 멤버들에게 휴식을 주는 여유를 보이며 경기에 임한 한국은 심거룡(조선대), 박주니(한국체대), 염진우(한국체대), 최재우(위덕대) 등 많은 선수가 득점에 가세하며 인도에 완승을 거뒀다.

팀 내에서 가장 많은 12점을 올리며 한국의 승리를 책임진 안영웅은 경기 MVP에 선정됐다. 핸드볼 유망주인 안영웅은 이번 대회에서 고등학생으로는 유일하게 대표팀에 뽑혔다.

한국은 23일(현지시간) 이란과 5, 6위 결정전을 치른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