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도로 달리던 SUV, 중앙선 넘어 가로수 충돌… 2명 부상

인천에서 스포츠유틸리티(SUV)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아 2명이 다쳤다.

12일 인천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0분께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인도 경계석과 가로수와 연달아 부딪혔다.

이 사고로 당시 차량을 운전하던 50대 대리기사 A씨와 뒷자리에 타고 있던 B씨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평소 지병인 당뇨를 앓던 대리기사가 갑자기 정신을 잃으면서 사고를 낸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양·수습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

백효은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