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본 -[별첨] 인천 영화 주간 2022 공식 포스터](https://wimg.kyeongin.com/news/legacy/file/202208/2022081701000637900029341.jpg)
올해 열리는 인천 영화 주간은 '가족의 재발명'이라는 주제로 인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인천 영화 주간은 지난해 처음 선보였다. 한국영화 역사 태동에 작지 않은 역할을 해온 '영화도시 인천'의 정체성을 찾고 다양한 삶과 이야기가 살아있는 인천의 가치를 생각해보고자 기획됐다.
지난해 열린 첫 행사의 주제는 '열린 공동체의 도시, 인천'이었다. 인천을 주제로 한 상영작과 지역 영화인의 작품, 인천영상위원회의 지원작 등 18편을 상영했고 '영화도시'로서의 인천의 가능성과 미래를 논의하는 포럼도 열렸다. 올해 상영작과 포럼 주제 등은 프로그램이 확정되는 대로 곧 공개될 예정이다.
인천 영화 주간 사무국은 올해 인천 영화 주간 개최일정을 확정하며 올해 행사 주제를 표현한 메인 포스터를 먼저 공개했다.
포스터는 초록색 바탕 위에 '가족의 재발명' 주제를 독특한 흰 글자로 표현했다.
포스터를 제작한 박기현 인볼드 스튜디오 디자이너는 "'가족의 재발명'이라는 행사 주제를 생각하며 가장 따뜻하고 다정한 안식처인 가족이 그래픽에서 느껴지도록 디자인했다"며 "이번 인천 영화 주간 2022에서 다양한 형태와 성격으로 존재하는 여러 모습의 '가족'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태 인천 영화 주간 프로그래머는 "올해는 '가족의 재발명'이라는 주제로 300만 인천 시민과 함께 '영화도시, 인천'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관객들이 인천과 영화에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 영상위원회가 주관한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