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상과 단절됐던 과거를 밝은 미래로… '기억공간 잇-다' 개관

입력 2022-08-22 19:07
지면 아이콘 지면 2022-08-23 9면
수원시 문화공간 '기억공간 잇-다' 개관
수원시가 옛 수원역성매매집결지 내 성매매업소 건물들을 리모델링해 문화공간 '기억공간 잇-다'를 22일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억공간 잇-다'는 연면적 84.23㎡, 단층 건물로 전시와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곳의 이름은 60여 년 동안 세상과 단절됐던 장소를 시민과 이어지는 공간으로 만들고 어두웠던 과거와 밝은 미래를 잇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첫 기획전 '집결지의 기억, 도시의 미래를 잇다'는 오는 10월21일까지 열린다. 2022.8.22 /수원시 제공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