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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교직원봉사단은 최근 인천시청소년자립지원관에 청소년을 위한 친환경 생활용품 34개를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인천대 교직원봉사단이 '제로웨이스트' 실천 기초교육을 받은 뒤 만든 천연세제다.
인천대 이영애 사회봉사센터장은 "교직원이 일상 속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동시에 지역 자립 청소년을 돕는 활동에 참여했다"며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에서 뜻깊은 공헌 활동으로 이어져 더욱 의미가 크다"고 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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