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배드민턴대회

[경인일보·이천쌀배 동호인 배드민턴-인터뷰]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이기일 이천시배드민턴협회장, 박명서 이천시의원,

입력 2022-10-23 19:35 수정 2022-10-24 08:53
지면 아이콘 지면 2022-10-24 11면
■ 김경희 이천시장 "대회로 이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김경희 이천시장
"제11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배드민턴 대회가 이천을 새롭게 하고 시민을 힘나게 만듭니다."

김경희(사진) 이천시장은 "전국 규모의 배드민턴대회를 통해 이천체육인의 기량이 크게 향상됐다"며 "1천300여 명의 동호인이 이천시를 찾아주셔서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었다. 23만 이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며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임금님표 이천쌀을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이천 쌀의 우수성을 확고하게 다지고 전국 모든 분이 최고로 맛난 이천 쌀을 드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특히 "전국대회 중 가장 많은 동호인이 참가한 것으로 알고 있다. 배드민턴 메카 도시, 명실상부한 누구나 손꼽을 수 있는 전국 대회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송석준 국회의원 "쌀문화축제와 함께 선수·가족 환영"

송석준 의원 (2)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가 쌀, 도자기, 복숭아 등 명품 산물의 고장 이천에서 개최됨을 이천배드민턴협회 및 23만 이천시민과 함께 축하하며 참가 선수와 가족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송석준(사진) 국회의원은 "배드민턴 전국동호인대회가 해를 거듭하며 동호인들의 기량이 많이 향상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쌀의 고장인 이천에서 쌀문화축제와 더불어 임금님표 이천쌀배를 개최해 이천 쌀의 우수성을 적극 알릴 수 있었으며 이천시 체육회와 협회 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송 의원은 "참가 선수들 간의 아름다운 경쟁을 통한 값진 승부가 이뤄질 때 다음 대회가 기약되고 기다려지듯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내일이 기다려지는 대회로 함께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송 의원은 특히 "이천쌀밥 많이 드시고 이천쌀 축제장에 꼭 들러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이기일 이천시배드민턴협회장 "동호인 선의의 경쟁, 새 도약 계기로"

이기일 이천시배드민턴협회장
"선의의 경쟁을 통해 새 도약 계기 되길 바랍니다."

이기일(사진) 이천시 배드민턴 협회장은 "제11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배드민턴 대회에 전국 최고의 기량을 갖춘 동호인들이 모두 모여 멋진 샷을 구사하고 화합의 한마당을 펼칠 수 있어 감사하다. 이천시를 찾아주신 전국동호인들께 이천시 배드민턴 동호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협회장은 이어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제11회 전국대회를 치를 수 있게 됨을 여기 계신 동호인과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전국대회를 개최하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우리 이천시 회원들의 실력 향상과 화합에 큰 계기가 마련됐다. 이 대회를 실력 향상의 장이 될 수 있는 배드민턴 명예의 전당대회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 박명서 이천시의원 "최고의 생활체육으로 적극 관심·지원"


박명서 이천시의원
"배드민턴이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펼치겠습니다."

박명서(사진) 이천시의원은 "국내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임금님표 이천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이번 대회에 최다 616팀 1천300여명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어 "오늘 선의의 경쟁 속에서도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대회에 참가해 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이천시와 임금님표 이천쌀이 기분 좋은 추억의 하나로 남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앞으로 이천시의회에서도 배드민턴이 더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으며 최고의 생활체육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취재반

■ 취재반 = 김순기 동부권취재본부장, 이종우 부국장, 서인범 부장, 김종찬 차장, 양동민 차장, 장태복 기자(이상 지역자치부), 이지훈 기자(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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