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14일 사옥 5층 강당에서 제35대 이재정 회장 취임식과 제34대 윤신일 회장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내부 인사만 참여한 가운데 윤신일 이임 회장의 업적보고와 포장 및 감사패 수여, 이임사가 진행됐다. 윤신일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보다 더 고귀한 일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정 신임 회장은 선임증을 수여받고 적십자기를 이양한 뒤 취임사와 축사를 진행했다. 이재정 회장은 "생명 운동에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오게 됐다"며 "생명을 살리는 목표를 경기도를 중심으로 세계와 함께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은 내부 인사만 참여한 가운데 윤신일 이임 회장의 업적보고와 포장 및 감사패 수여, 이임사가 진행됐다. 윤신일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보다 더 고귀한 일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정 신임 회장은 선임증을 수여받고 적십자기를 이양한 뒤 취임사와 축사를 진행했다. 이재정 회장은 "생명 운동에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오게 됐다"며 "생명을 살리는 목표를 경기도를 중심으로 세계와 함께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산기자 mountai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