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동탄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아르더 는 브런치부터 펍까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매운맛의 주재료인 청양고추 , 짭조름한 맛과 비타민E가 풍부해 건강식으로도 불리는 명란 , 고소한 풍미가 느껴지는 오일파스타 까지 합을 맞춘 명란오일 파스타 는 아르더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다.
올리브오일에서 느껴지는 느끼함을 청양고추의 매운맛으로 잡아주면서 짭조름한 명란이 적절한 간을 잡아주는 맛에 손님들은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느끼한 크림류 파스타에도 한국식 입맛을 접목했다. 느끼함을 중화시키기 위해 매운맛을 더해 개발한 매콤 해물 로제파스타 , MZ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중국식 마라소스를 이용한 차돌 마라 크림파스타 도 인기 메뉴다.
양식과 한식의 퓨전으로 젊은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은 데는 원종혁 대표의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다. 외국 유학 경험이 있는 원 대표와 유호건 셰프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파스타의 맛이 자칫 느끼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다양한 접목을 시 도했고, 신메뉴 개발로 이어졌다.
아르더를 찾는 손님들에게 인기인 아이템은 또 있다. 바로 와인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느껴지는 고급스럽고 깔끔한 분위기에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퓨전 파스타까지 놓이면 와인 한 잔 생각이 나지 않을 수 없다. 아르더는 직접 와인을 선택할 수 있고, 원 대표가 추천도 해준다. 와인의 종류도 매우 다양해 분위기 있는 저녁을 보내기엔 최적의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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