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진 감독 무용단 '무버' 16~17일 공연 22일 '50돌' 리여석 기타오케스트라 무대 마지막째주 토요일 '옷장 속 이야기'
오는 16일과 17일 오후 7시30분에는 스타 안무가 김설진이 예술감독으로 있는 무용단 무버(MOVER)의 신작 '메리고라운드'(MERRY-GO-ROUND)가 펼쳐진다.
메리고라운드는 비보잉과 국악을 결합한 새로운 장르의 공연 콘텐츠로 전통음악과 비보잉의 에너지로 우리의 '한'과 '흥'을 다채롭게 보여줄 예정이다.
22일에는 올해로 창단 50돌을 맞은 리여석 기타오케스트라와 기타연주자 장하은의 공연이 열린다. 트라이보울의 자체 기획 공연 시리즈인 '트라이보울 시리즈'로 마련됐다. 리여석 기타오케스트라는 1971년에 창단된 한국 최초의 기타 오케스트라로 아시아 최고 수준의 연주 단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장하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클래식기타 전공 재학 중이며, 다양한 활동을 통한 클래식기타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젊은 예술가다. 기타가 가지고 있는 여러 매력과 다양한 장르를 모두 소화하는 특출난 연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26일 토요일 오후 4시에는 서의철 가단의 '옷장 속 이야기' 공연이 펼쳐진다. 모노드라마 형식의 공연으로 서의철의 집을 둘러보며 옛 한옥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소품과 음악(樂), 노래(歌), 춤(舞)을 한 번에 볼 수 있어 색다르다. 서의철이 주인공이 되는 하나의 이야기를 사회자인 서의철이 소개하며, 이야기와 관련된 노래도 들려준다.
엔티켓과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트라이보울 홈페이지(www.tribowl.kr)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