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영 신임 대표이사는 최근까지 부평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인 '인천자바르떼' 대표로 일했다. 또 인천지역 국악·풍물 단체인 '풍물패 더늠'에서 30년 넘게 활동했다. 풍물패 대표와 사무국장 등으로 일하며 더늠을 오랜 기간 이끌었다. 지역 문화·예술·사회적 경제 관련 다양한 분야에도 몸담았다. 부평구축제위원회 기획단장, '부평협동사회경제협의회' 상임대표 등을 역임했다. 충북 제천 출신인 이 대표이사는 인하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인천대 문화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이찬영 신임 부평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부평구문화재단의 다양한 사업과 활동영역에서 지역의 예술가, 시민과 머리를 맞대고 함께해 지역사회의 지지를 얻도록 진심으로 노력하겠다"면서 "시민, 예술가, 부평구, 문화재단이 함께 역동적인 '문화도시 부평'을 만들어가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부평구문화재단 대표이사 공모에는 모두 13명이 지원했다. 서류심사를 거친 5명의 면접심사 결과 이찬영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됐다.
이찬영 신임 대표이사는 오는 21일 부평구청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2024년 11월20일까지 2년 동안의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