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소래지역 수변 야간경관 조성사업 2단계 준공
인천 남동구가 소래포구 일대에 계절별 꽃이 나타나는 미디어 연출용 조명을 설치해 주민, 관광객들이 생동감 있는 경관을 볼 수 있다. /남동구 제공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일대에 야간 경관시설을 조성하는 2단계 사업이 마무리됐다.

인천 남동구는 지역의 대표적 관광지인 소래포구를 중심으로 소래지역 수변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 1월 해오름공원 수변 1.5㎞ 구간에 LED 조명 등을 설치한 데 이어 이번 2단계 사업을 통해 해안선을 따라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에도 야간 경관시설을 설치했다.

야간 경관시설 2단계 사업 마무리
해안 산책로·자전거도로 조명 설치


해넘이 전망대 광장에서는 계절별 꽃이 나타나는 미디어 연출용 조명이 설치돼 생동감 있는 경관을 볼 수 있다. 해오름 수변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2.4㎞ 구간엔 특화 패턴 조명과 음악이 나오는 음향시설이 함께 설치됐다.

남동구는 시계탑 설치, 포토존 조성 등을 하는 마지막 3단계 사업을 내년 6월까지 마친다는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야간경관 조성사업이 소래포구 일대가 수도권 지역의 랜드마크로 발돋움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