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문화원연합회 제공 |
인천광역시문화원연합회(회장 신동욱)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16일 인천 '샤펠드미앙' 1층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인천문화원연합회는 2002년 전국문화원연합회 인천광역시지회로 설립된 이래 2013년 현재의 인천광역시문화원연합회 명칭으로 변경해 인천의 풀뿌리 지역문화 중심기관으로서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이번 설립 20주년 기념식은 인천광역시문화원연합회의 지난 20년 발자취를 되돌아 보는 기념 영상 상영과 기념사, 격려사, 축사, 축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 연합회 발전을 위해 애쓰고 업무에 협조한 인천지방문화원 직원과 단체에 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상, 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 인천광역시문화원연합회장상 등과 표창을 수여했다.
신동욱 연합회 회장은 "인천광역시문화원연합회 설립 20주년을 계기로 지역문화의 산실이자 중추기관으로서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여 문화예술의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활발하게 홍보하고 협력하겠다"면서 "앞으로 맞이하게 될 새로운 20년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향한 내일의 더 큰 두드림을 위해 세계 속 한국문화의 확산과 정책소통을 위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더욱더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인천문화원연합회는 2002년 전국문화원연합회 인천광역시지회로 설립된 이래 2013년 현재의 인천광역시문화원연합회 명칭으로 변경해 인천의 풀뿌리 지역문화 중심기관으로서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이번 설립 20주년 기념식은 인천광역시문화원연합회의 지난 20년 발자취를 되돌아 보는 기념 영상 상영과 기념사, 격려사, 축사, 축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 연합회 발전을 위해 애쓰고 업무에 협조한 인천지방문화원 직원과 단체에 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상, 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 인천광역시문화원연합회장상 등과 표창을 수여했다.
신동욱 연합회 회장은 "인천광역시문화원연합회 설립 20주년을 계기로 지역문화의 산실이자 중추기관으로서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여 문화예술의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활발하게 홍보하고 협력하겠다"면서 "앞으로 맞이하게 될 새로운 20년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향한 내일의 더 큰 두드림을 위해 세계 속 한국문화의 확산과 정책소통을 위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더욱더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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