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관내 법인·개인택시 운수종사자들의 휴식공간 역할을 하게 될 '군포시 택시쉼터'를 개관했다. 시는 지난 20일 하은호 시장을 비롯해 이학영 국회의원, 이길호 시의회 의장, 시의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금정동 774-8 쉼터 부지에 조성된 택시쉼터는 연면적 287㎡에 지상 4층 규모로 체력단련실과 휴게실 및 샤워실, 교육장을 겸한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다. 2022.12.21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사진/군포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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