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아이파크 시티 10·11·12단지 분양] 소비·여가 한번에… 도심권 미니신도시

수원아이파크시티 11·12단지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일대에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대규모 브랜드타운의 완성을 알리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11·12' 단지가 분양 중이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2009년 1·3단지 아파트 공급을 시작으로 수요자들에게 검증된 입지와 상품성을 평가받고 있는 대규모 시리즈 단지다.

연차 사업단지는 분양이 지속될수록 높은 평가를 받는다. 주변으로 유동인구가 풍부해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이 갖춰지면서 정주여건이 좋아지고 내부 평면· 커뮤니티· 단지 조경 등이 업그레이드 돼 주거 편의성도 더욱 높아지기 때문이다.

아파트 128가구·오피스텔 429실
버스터미널·세류역 도보 가능

이번에 분양하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11·12단지는 아파트 128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429실 등 총 557가구 규모다.



10단지는 권선동 일대 지하 2층~지상 14층, 3개 동 128가구 규모 아파트로 들어선다. 모두 전용면적 84㎡형으로 구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인 11·12단지는 지하 4층~지상 13층, 8개 동, 전용면적 55~84㎡, 총 429실 규모로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에는 지역 내에서 보기 드문 약 3만6천여㎡ 규모의 대규모 상업시설이 조성돼 소비와 여가를 동시에 보내는 '몰링(Malling)'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수원시 내에서도 독보적인 교통과 교육, 생활, 공원 등 편의시설이 모두 집약된 99만1천여㎡ 규모의 도심권 미니신도시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수원버스터미널과 1호선 세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도보역세권 단지다. 오산~용인고속도로 세류IC(예정), GTX-C(예정) 등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수원역에 GTX-C(예정)가 개통될 경우 양재, 삼성역 등으로 환승 없이 빠르게 오갈 수 있다.

특히 오산시와 용인시를 잇는 오산~용인 고속도로 사업이 단지 주변에서 진행 중이며, 도심을 지나는 8.3㎞ 구간이 대심도 터널로 건설 예정으로 교통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파크 타운 1~4단지는 총 4만7천912㎡, 점포겸용 주택용지 117필지와 일반 단독주택용지 68필지 등 총 185개의 필지로 구성된다.
 

/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