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최근 불우이웃돕기 성금 5천만원을 파주시에 전달했다. 정원철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점장(왼쪽)과 김경일 파주시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세계사이먼 제공 |
신세계사이먼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주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프로그램에 사용해 달라고 불우이웃돕기 성금 5천만원을 파주시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2011년 3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개점과 함께 지역 내 우수역량의 소상공인·청년사업가·농민 등을 위한 플리마켓(직거래 장터)을 운영하는 등 지역과의 상생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자 직원들이 지역화폐인 '파주페이'를 대량 구매해 사용하는 등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있다. 더불어 파주개성인삼·파주장단콩 축제 홍보를 비롯해 파주디엠지곤돌라·헤이리마을·유명 카페 등 지역 명소 20여 곳과 제휴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정원철 점장은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신세계사이먼은 2011년 3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개점과 함께 지역 내 우수역량의 소상공인·청년사업가·농민 등을 위한 플리마켓(직거래 장터)을 운영하는 등 지역과의 상생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자 직원들이 지역화폐인 '파주페이'를 대량 구매해 사용하는 등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있다. 더불어 파주개성인삼·파주장단콩 축제 홍보를 비롯해 파주디엠지곤돌라·헤이리마을·유명 카페 등 지역 명소 20여 곳과 제휴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정원철 점장은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