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고객 정보가 유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일부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인지했다. 소중한 정보가 부적절하게 이용될 수 있으니 유의해주기 바란다. 심려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 추후 모니터링 시스템 강화 등 고객 정보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편 조사 결과에 따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일부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인지했다. 소중한 정보가 부적절하게 이용될 수 있으니 유의해주기 바란다. 심려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 추후 모니터링 시스템 강화 등 고객 정보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편 조사 결과에 따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약 18만명 개인정보 지난 2일 유출
경찰,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수사 의뢰
LG유플러스 "고개 숙여 사과 말씀"
한편 LG유플러스는 유출 사실을 지난 2일 인지해 다음 날 경찰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수사를 의뢰했다. 약 18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 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LG유플러스는 정보가 유출된 개인에게 문자, 이메일 등을 통해 고지하고 있다.
경찰,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수사 의뢰
LG유플러스 "고개 숙여 사과 말씀"
한편 LG유플러스는 유출 사실을 지난 2일 인지해 다음 날 경찰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수사를 의뢰했다. 약 18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 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LG유플러스는 정보가 유출된 개인에게 문자, 이메일 등을 통해 고지하고 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