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3월8일)가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16일 관내 조합장선거와 관련해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관내 9개 농축협 조합의 입후보예정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후보자등록과 선거운동 및 각종 제한·금지되는 사항 등을 안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입후보 안내와 더불어 선관위와 농협중앙회 광주시지부는 공동으로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입후보예정자들은 '부정선거 근절' '금품선거 OUT' '준법선거 구현' '공명선거 실천' 등의 구호를 외치며 공명 선거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선관위는 입후보예정자들에게 공명선거 실천을 당부하며 "이번 조합장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가운데 치러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설명회는 관내 9개 농축협 조합의 입후보예정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후보자등록과 선거운동 및 각종 제한·금지되는 사항 등을 안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입후보 안내와 더불어 선관위와 농협중앙회 광주시지부는 공동으로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입후보예정자들은 '부정선거 근절' '금품선거 OUT' '준법선거 구현' '공명선거 실천' 등의 구호를 외치며 공명 선거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선관위는 입후보예정자들에게 공명선거 실천을 당부하며 "이번 조합장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가운데 치러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