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연 김포시청소년재단 신임 대표 |
심상연(60) 전 김포시 복지교육국장이 오는 6일 김포시청소년재단 제7대 대표이사에 취임한다.
김포시청소년재단은 최근 임원 공개모집 절차를 마무리하고 심 전 국장을 최종합격자로 공고했다. 대표 임기는 3년이다.
심상연 신임 대표는 지난 1980년 공직에 입문해 양촌면·세정과·회계과·복지과·행정과·여성가정과·교육체육과 등 다양한 행정부서를 경험하고 2010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했다.
김포시청소년재단은 최근 임원 공개모집 절차를 마무리하고 심 전 국장을 최종합격자로 공고했다. 대표 임기는 3년이다.
심상연 신임 대표는 지난 1980년 공직에 입문해 양촌면·세정과·회계과·복지과·행정과·여성가정과·교육체육과 등 다양한 행정부서를 경험하고 2010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사우동장·여성가족과장·김포2동장·문화예술과장·양촌읍장·일자리경제과장을 거쳐 2019년부터 지방서기관으로 복지국장과 복지교육국장을 역임한 뒤 지난해 퇴임했다.
공직에 있을 당시 그는 매사에 꼼꼼하고 빈틈없는 업무처리로 조직 내 신망이 두터웠으며, 합리적이면서도 친화력 있는 리더십으로 후배들을 이끌었다. 또한 투철한 공직관으로 청백봉사상과 대통령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공직에 있을 당시 그는 매사에 꼼꼼하고 빈틈없는 업무처리로 조직 내 신망이 두터웠으며, 합리적이면서도 친화력 있는 리더십으로 후배들을 이끌었다. 또한 투철한 공직관으로 청백봉사상과 대통령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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