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항로표지분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인천청 관내 유인등대 4개소(팔미도등대, 부도등대, 선미도등대, 소청도등대), 관공선 2척(항로표지선 인성1호·인성2호), 표지시설 공사현장(승봉도항방파제등대 설치공사 등 5건) 등이다.
인천해수청은 민관합동으로 오는 4월 30일까지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내용은 유해·위험요인 확인, 재해예방 예산 편성·집행, 안전·보건관리자 배치, 위험에 대비한 안전매뉴얼 비치 여부 등이다. 또 관련 업무 수행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교육도 철저히 진행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개인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항로표지분야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을 철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점검대상은 인천청 관내 유인등대 4개소(팔미도등대, 부도등대, 선미도등대, 소청도등대), 관공선 2척(항로표지선 인성1호·인성2호), 표지시설 공사현장(승봉도항방파제등대 설치공사 등 5건) 등이다.
인천해수청은 민관합동으로 오는 4월 30일까지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내용은 유해·위험요인 확인, 재해예방 예산 편성·집행, 안전·보건관리자 배치, 위험에 대비한 안전매뉴얼 비치 여부 등이다. 또 관련 업무 수행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교육도 철저히 진행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개인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항로표지분야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을 철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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