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자영업 맞춤지원 플랫폼, 경상원 '경기바로서비스' 구축 공개

입력 2023-02-14 20:08
지면 아이콘 지면 2023-02-15 3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경기도 소상공인·자영업자 맞춤형 종합지원 플랫폼 '경기바로서비스(ggbaro.kr)'를 공개했다.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행정정보를 본인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하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서류와 방문 없이 신속하고 투명화된 소상공인 지원사업 접수를 한다.

아울러 회계처리는 물론 도내 모든 소상공인 유관사업 정보 열람이 가능한 종합 플랫폼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조신 경상원장은 "지원사업 신청 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들이 많아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어려워서 지원사업을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

신현정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