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국대학교(총장·김수복) 과학기술실용화지원사업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과학기술실용화사업 1차도 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첨단기술이 시장에서 사장되지 않고 적재적소에 공급돼 기업 경쟁력을 키우는 동시에 연구 성과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단국대는 앞서 일반대학원에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를 개설해 디지털 헬스 케어와 AI(인공지능) 기반 첨단기계 분야의 기술 실용화를 주도할 신입생 50명을 선발했다. 오는 2027년까지 국비 68억원을 지원받아 연간 40~50명의 석·박사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사업단은 전문 인력 양성 외에도 과학기술 실용화 정책보고서 발간, 한국과학기술실용화학회 설립, 학회지 과학기술융합연구 발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 체제 구축, STAR Academy 컨퍼런스·세미나 개최 등의 성과도 냈다.
사업단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임성한 단장은 "앞으로도 지역 산업의 부흥과 과학기술 분야의 성과 공유를 위해 선진 이론·실무교육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첨단기술이 시장에서 사장되지 않고 적재적소에 공급돼 기업 경쟁력을 키우는 동시에 연구 성과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단국대는 앞서 일반대학원에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를 개설해 디지털 헬스 케어와 AI(인공지능) 기반 첨단기계 분야의 기술 실용화를 주도할 신입생 50명을 선발했다. 오는 2027년까지 국비 68억원을 지원받아 연간 40~50명의 석·박사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사업단은 전문 인력 양성 외에도 과학기술 실용화 정책보고서 발간, 한국과학기술실용화학회 설립, 학회지 과학기술융합연구 발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 체제 구축, STAR Academy 컨퍼런스·세미나 개최 등의 성과도 냈다.
사업단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임성한 단장은 "앞으로도 지역 산업의 부흥과 과학기술 분야의 성과 공유를 위해 선진 이론·실무교육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