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광명·군포·의왕·과천지역 '안전문화 실천 추진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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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안전문화 실천 추진단' 발대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3.9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제공
경기 중부지역 안전문화 확산 목표
공공·민간부문 25개 기관으로 구성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기여 기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을 추진단장으로 하는 안양·광명·군포·의왕·과천지역 안전문화 실천 추진단(이하 추진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추진단은 9일 안양지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추진단은 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민·관이 함께하는 협의·집행기구로 산업현장과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전파할 예정이다.

안양·광명·군포시 등 지자체와 광명·군포·의왕소방서, 안전보건공단경기서부지사, 근로복지공단 안양지사, 한국전력공사 안양지사·광명지사, 한국마사회 등 공공 부문과 한국노총 경기중부지역지부, 한국외식업중앙회경기도지회의왕시지부 등 민간 부문 등 25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오세완 고용부 안양지청장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안전문화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안전을 당연한 가치로 여길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며 "오늘 발대식이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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