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서 '시민 구직' 돕는 중부고용청

입력 2023-03-14 19:37
지면 아이콘 지면 2023-03-1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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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를 위해 인천지역 대형마트에서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2023.3.14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제공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이달부터 인천 시민이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형마트(홈플러스, 이마트) 4곳에서 '찾아가는 상담 신청부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민취업제도는 취업을 원하는 사람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저소득 구직자에게는 생계를 위한 최소한의 소득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노동당국은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마트에 상담 부스를 마련해 지역주민들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접하고, 그 자리에서 전문 상담사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부스는 올해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독려
'찾아가는 상담부스' 4곳 운영


홈플러스간석점(인천 남동구 경원대로 971)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홈플러스논현점(인천 남동구 청능대로 596)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마트동인천점(인천 중구 인중로 134)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마트트레이더스송림점(인천 동구 봉수대로 82)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부스가 운영된다.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를 희망하는 참여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홈페이지(www.kua.go.kr)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신분증을 가지고 인천고용복지+센터(032-460-4545) 등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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