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문화원은 인천시 남동구가 주최하고 남동문화원이 주관하는 '제8회 하늘빛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최근 남동소래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고 10일 밝혔다.

남동문화원 하늘빛합창단은 남동구 대표 시니어합창단으로 2011년 7월 '남동실버합창문화학교'로 시작, 2013년 2월 '청춘합창단'으로 창단해 그 해 11월 '제1회 한울림합창단 정기연주회'를 선보였으며 2015년에는 '하늘빛합창단'으로 개칭해 현재까지 총 7회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모두 3부로 나눠 9곡을 선보였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