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주한미군 F-16 전투기가 추락한 평택시 팽성읍 농지에 기체 잔해가 놓여있다. 2023.5.6 /김명년기자 kmn@kyeongin.com |
비행 연습 중이던 전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1분께 평택 팽성읍 논으로 F16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 해당 전투기는 오산 공군기지를 출발해 비행 연습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미군 조종사 1명은 추락 직전 자력으로 비상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지역은 미군 부대가 상시적으로 훈련하는 곳으로, 훈련 중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1분께 평택 팽성읍 논으로 F16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 해당 전투기는 오산 공군기지를 출발해 비행 연습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미군 조종사 1명은 추락 직전 자력으로 비상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지역은 미군 부대가 상시적으로 훈련하는 곳으로, 훈련 중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산기자 mountai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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