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문화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평향교에서 '효(孝)를 나누는 응다방' 행사를 오는 20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평향교 유생인 '이응신' 설화를 바탕으로 ▲효자 응신과의 향교 산책(문화재 해설) ▲팝아트 가족 초상화 그리기 ▲부모님의 가장 젊은 순간(장수 스냅 촬영) ▲현대판 이응신 찾기(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 그 자체로 효'를 주제로 하는 행사는 부모와 자녀 관계로 구성된 2인 이상의 가족 6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문화원 누리집(http://www.igycc.or.kr/)을 확인하면 된다.
계양문화원 관계자는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효의 가치를 깨닫고, 온 가족이 우리 지역 문화재 향교에서 새로운 추억을 쌓으며 서로 더욱 친밀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진기자 wed@kyeongin.com
이번 행사는 부평향교 유생인 '이응신' 설화를 바탕으로 ▲효자 응신과의 향교 산책(문화재 해설) ▲팝아트 가족 초상화 그리기 ▲부모님의 가장 젊은 순간(장수 스냅 촬영) ▲현대판 이응신 찾기(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 그 자체로 효'를 주제로 하는 행사는 부모와 자녀 관계로 구성된 2인 이상의 가족 6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문화원 누리집(http://www.igycc.or.kr/)을 확인하면 된다.
계양문화원 관계자는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효의 가치를 깨닫고, 온 가족이 우리 지역 문화재 향교에서 새로운 추억을 쌓으며 서로 더욱 친밀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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