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천시당원협의회가 지난 8일 국·도비 보조사업 확대 방안과 지역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민선 8기 제3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천시 제공 |
이천시는 지난 8일 국민의힘 이천시당원협의회(위원장·송석준 국회의원)와 국·도비 보조사업 확대 방안과 지역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민선 8기 제3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김경희 시장과 송석준 의원, 김하식 시의회 의장, 허원·김일중 도의원,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주요 당직자, 국회의원실 보좌관, 시청 간부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2024년도 국·도비 지원이 요구되는 13개 사업과 국책사업의 조속한 추진·제도개선 과제 등 11건의 주요 지역현안 추진 방안에 대해 당·정 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증설 등 대규모 시설사업과 지역 숙원사업에 대하여 2024년도 국·도비가 차질 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협조를 구했다.
또한 이천~흥천 간 국지도 70호선 확·포장, 중부고속도로 호법ICT~남이천IC 확장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국책사업 추진과 농업진흥지역 현실화 등 제도개선에 대한 건의자료를 당에 전달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 시장은 "민선 8기 이천시정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을 위해 당정이 원팀이라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 의원도 "논의한 이천시의 현안 해결을 위해 방법을 강구하고 적극 협력하겠다. 지역의 주요 사항에 대해 수시로 소통하자"고 답했다.
한편 이날 당정협의회에서 시는 국·도비 지원 사항으로 ▲도수관로 복선화 및 이천정수장 증설 사업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증설사업 ▲이천시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 ▲죽당천 인공습지 설치사업 ▲마장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여성비전센터 건립 ▲증포동체육공원 조성 ▲이천시 예술인회관 건립 ▲율면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축산악취 개선사업 ▲농어촌형 승마시설 등 설치지원 ▲2024년 스마트 과수 연구 시험포 조성 ▲청년도전 지원사업 등 13건을 요청했다.
현안 사항으로는 ▲국지도70호선 (이천~흥천) 조기 완공 ▲중부고속도로 호법JCT~남이천IC 확장 ▲용인~이천 국지도 84호선 신설계획 반영 ▲농업진흥지역 실태조사 및 규제현실화 ▲이천 월포지구 배수개선사업 지원 ▲가남,대월,호법지구 다목적농촌용수 개발사업 지원 ▲후계농 육성융자금 농신보 보증 범위 확대 ▲수소버스 보조금 시군비 부담 완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소아재활센터 건립 ▲지방도 확포장 '경기도 도로건설관리계획' 반영 ▲지방도 333호선 위험도로 구조개선 지원 등 11건을 건의했다.
또한, 국민의힘 이천시당은 ▲이천핑크로드사업 조속 착공 ▲관고동 일원 도시계획도로 추진 ▲사음저수지 둘레길 조성 ▲농촌관광산업활성화를 위한 치유농업 지원계획 수립 ▲국회·도의회·시의회 협력전담팀 구성 ▲이천 관내 문화재 유지·관리 및 보수 철저 ▲마장면 이치1리 국도 방음벽 쓰레기 수거 등을 제안했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김경희 시장과 송석준 의원, 김하식 시의회 의장, 허원·김일중 도의원,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주요 당직자, 국회의원실 보좌관, 시청 간부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2024년도 국·도비 지원이 요구되는 13개 사업과 국책사업의 조속한 추진·제도개선 과제 등 11건의 주요 지역현안 추진 방안에 대해 당·정 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증설 등 대규모 시설사업과 지역 숙원사업에 대하여 2024년도 국·도비가 차질 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협조를 구했다.
또한 이천~흥천 간 국지도 70호선 확·포장, 중부고속도로 호법ICT~남이천IC 확장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국책사업 추진과 농업진흥지역 현실화 등 제도개선에 대한 건의자료를 당에 전달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 시장은 "민선 8기 이천시정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을 위해 당정이 원팀이라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 의원도 "논의한 이천시의 현안 해결을 위해 방법을 강구하고 적극 협력하겠다. 지역의 주요 사항에 대해 수시로 소통하자"고 답했다.
한편 이날 당정협의회에서 시는 국·도비 지원 사항으로 ▲도수관로 복선화 및 이천정수장 증설 사업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증설사업 ▲이천시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 ▲죽당천 인공습지 설치사업 ▲마장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여성비전센터 건립 ▲증포동체육공원 조성 ▲이천시 예술인회관 건립 ▲율면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축산악취 개선사업 ▲농어촌형 승마시설 등 설치지원 ▲2024년 스마트 과수 연구 시험포 조성 ▲청년도전 지원사업 등 13건을 요청했다.
현안 사항으로는 ▲국지도70호선 (이천~흥천) 조기 완공 ▲중부고속도로 호법JCT~남이천IC 확장 ▲용인~이천 국지도 84호선 신설계획 반영 ▲농업진흥지역 실태조사 및 규제현실화 ▲이천 월포지구 배수개선사업 지원 ▲가남,대월,호법지구 다목적농촌용수 개발사업 지원 ▲후계농 육성융자금 농신보 보증 범위 확대 ▲수소버스 보조금 시군비 부담 완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소아재활센터 건립 ▲지방도 확포장 '경기도 도로건설관리계획' 반영 ▲지방도 333호선 위험도로 구조개선 지원 등 11건을 건의했다.
또한, 국민의힘 이천시당은 ▲이천핑크로드사업 조속 착공 ▲관고동 일원 도시계획도로 추진 ▲사음저수지 둘레길 조성 ▲농촌관광산업활성화를 위한 치유농업 지원계획 수립 ▲국회·도의회·시의회 협력전담팀 구성 ▲이천 관내 문화재 유지·관리 및 보수 철저 ▲마장면 이치1리 국도 방음벽 쓰레기 수거 등을 제안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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