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체험형 공공 인턴 프로그램인 '청년날개인턴십'이 청년들의 취업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청년날개인턴십 오리엔테이션에서 참여 청년들이 하은호 시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군포시 제공 |
'기업이 원하는 청년 인재를 길러낸다'
군포시 체험형 공공 인턴 프로그램인 '청년날개인턴십'이 청년들의 취업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동안 81명의 청년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30여 명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체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군포청년날개인턴십은 취업 의지를 갖춘 청년을 돕기 위해 현장실무 경력을 형성하게 하고 취업역량 강화교육을 통한 직무능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있다.
청년들은 인턴십에 참여해 시청 각 부서와 도시공사, 산업진흥원, 문화재단, 청소년재단 등 시 산하기관에 근무하면서 홍보, 기획, 주민자치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한다.
군포시 체험형 공공 인턴 프로그램인 '청년날개인턴십'이 청년들의 취업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동안 81명의 청년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30여 명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체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군포청년날개인턴십은 취업 의지를 갖춘 청년을 돕기 위해 현장실무 경력을 형성하게 하고 취업역량 강화교육을 통한 직무능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있다.
청년들은 인턴십에 참여해 시청 각 부서와 도시공사, 산업진흥원, 문화재단, 청소년재단 등 시 산하기관에 근무하면서 홍보, 기획, 주민자치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한다.
81명 청년 참여해 30여명 취업 성과
시 산하기관 홍보·기획 등 업무 경험
자신에 맞는 분야별 특강과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받아 자신의 잠재적 능력을 키우게 하는 것이다. 특히 조별로 나눠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청년들 간의 네트워킹을 구축하는 등 소통과 상호 협업의 자세를 배우게 된다.
이와관련 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군포청년날개인턴십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32명의 청년은 5월부터 11월까지 시청을 비롯한 산하기관에서 근무한다.
하은호 시장은 "청년날개인턴십은 그동안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육성하는 데 앞장서 왔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일자리와 맞춤형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산하기관 홍보·기획 등 업무 경험
자신에 맞는 분야별 특강과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받아 자신의 잠재적 능력을 키우게 하는 것이다. 특히 조별로 나눠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청년들 간의 네트워킹을 구축하는 등 소통과 상호 협업의 자세를 배우게 된다.
이와관련 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군포청년날개인턴십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32명의 청년은 5월부터 11월까지 시청을 비롯한 산하기관에서 근무한다.
하은호 시장은 "청년날개인턴십은 그동안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육성하는 데 앞장서 왔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일자리와 맞춤형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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