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제공 |
대진대학교 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노병렬)가 최근 에너지·환경 관련 기업들과 잇달아 탄소중립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10일 대진대에 따르면 최근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략적 MOU를 맺은 기업은 가온조경건설(주), (유)현대그린하우스, (주)한국슈어조인트 등 7개 기업에 이른다.
대진대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난 2일 개소해 업무협약을 잇달아 성사시키며 탄소중립 협력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센터는 이들 기업과 인공토양 제작, 대기 질소 비료화 장치, 스마트팜솔루션,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탄소배출권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 구축, 에너지 인프라 구축, 공동 연구 등이 포함된다.
노병렬 센터장은 "대진대는 국내 대학 최초로 탄소중립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설립했다"며 "다양한 기업과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사업에 가속도가 붙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0일 대진대에 따르면 최근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략적 MOU를 맺은 기업은 가온조경건설(주), (유)현대그린하우스, (주)한국슈어조인트 등 7개 기업에 이른다.
대진대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난 2일 개소해 업무협약을 잇달아 성사시키며 탄소중립 협력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센터는 이들 기업과 인공토양 제작, 대기 질소 비료화 장치, 스마트팜솔루션,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탄소배출권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 구축, 에너지 인프라 구축, 공동 연구 등이 포함된다.
노병렬 센터장은 "대진대는 국내 대학 최초로 탄소중립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설립했다"며 "다양한 기업과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사업에 가속도가 붙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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