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재단')과 (주)월드아이, (주)스포츠아일랜드, 퓨전레스토랑 달보드레, (주)에스빌드 등 입주기관이 'ZERO 중대재해'를 목표로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재단과 입주기관은 17일 재단 4층 회의실에서 이 같은 선포식을 열고 '재해 없는 일터 구현과 존중과 배려의 근무환경 조성', '신뢰받는 안전경영 문화 구축' 등을 다짐했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근무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안전보건 관련 법규 및 제반 규정 준수', '사업장 내 모든 유해·위험요인 지속적인 개선', '안전보건에 관한 목표 설정과 안전경영 책임계획 수립', '비상 대응체계 구축 및 운영 추진', '전 임직원의 자율적인 안전보건 활동 참여 보장과 안전한 일터 조성' 등 주요사항 5가지를 합의했다.
이민주 재단 사무총장은 "지난달 중대재해 예방와 각종 재난안전과 관련해 안전관리팀을 신설했다. ESG에 안전(Safety)을 더해 재단 만의 'ESG+S경영'을 추진할 방침"이라며 "이번 선포식을 통해 경기장 내·외부 시설물의 안전과 경기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혜연기자 pi@kyeongin.com
재단과 입주기관은 17일 재단 4층 회의실에서 이 같은 선포식을 열고 '재해 없는 일터 구현과 존중과 배려의 근무환경 조성', '신뢰받는 안전경영 문화 구축' 등을 다짐했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근무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안전보건 관련 법규 및 제반 규정 준수', '사업장 내 모든 유해·위험요인 지속적인 개선', '안전보건에 관한 목표 설정과 안전경영 책임계획 수립', '비상 대응체계 구축 및 운영 추진', '전 임직원의 자율적인 안전보건 활동 참여 보장과 안전한 일터 조성' 등 주요사항 5가지를 합의했다.
이민주 재단 사무총장은 "지난달 중대재해 예방와 각종 재난안전과 관련해 안전관리팀을 신설했다. ESG에 안전(Safety)을 더해 재단 만의 'ESG+S경영'을 추진할 방침"이라며 "이번 선포식을 통해 경기장 내·외부 시설물의 안전과 경기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혜연기자 p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