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이천시소기업소상공인회가 오는 7월5일 오후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양향자 국회의원을 초청해 '세계를 선도하는 부민강국으로 가는길'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천시 소기업소상공인회 제공 |
(사)이천시소기업소상공인회(회장·이병덕)가 오는 7월5일 오후 2시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양향자 국회의원을 초청해 '세계를 선도하는 부민강국으로 가는길'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삼정전자 최초 고졸 출신 여성임원의 경력을 지니고 국회의원에 당선된 양향자 의원은 이번 소상공인회 초청강연에서 미래먹거리인 반도체에 대한 일반상식과 시장현황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
이천지역 소기업소상공인회 회원들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소상공인회 회원 뿐만 아니라 이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삼정전자 최초 고졸 출신 여성임원의 경력을 지니고 국회의원에 당선된 양향자 의원은 이번 소상공인회 초청강연에서 미래먹거리인 반도체에 대한 일반상식과 시장현황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
이천지역 소기업소상공인회 회원들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소상공인회 회원 뿐만 아니라 이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14시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려
반도체 상식·시장 현황 정보 전달
이번 포럼에 초청강사로 나서는 양 의원은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선도적인 과학기술은 먹고 사는 문제가 아닌 죽고 사는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며 "첨단기술 육성에 시민들의 관심과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천시소상공인회 이병덕 회장은 "지역경제의 실뿌리와 같은 소상공인들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고 국가경제가 살아난다"면서 "소상공인들도 꾸준히 공부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가지고 활동해야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며 포럼개최 목적을 설명했다.
한편 양 의원은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연구보조원으로 입사해 임원까지 오른 고졸 신화의 주인공이다. 21대 국회에 입성 후 과학 기술 및 산업계의 현안을 해결하며 기술 강국 실현을 위해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포럼에 초청강사로 나서는 양 의원은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선도적인 과학기술은 먹고 사는 문제가 아닌 죽고 사는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며 "첨단기술 육성에 시민들의 관심과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천시소상공인회 이병덕 회장은 "지역경제의 실뿌리와 같은 소상공인들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고 국가경제가 살아난다"면서 "소상공인들도 꾸준히 공부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가지고 활동해야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며 포럼개최 목적을 설명했다.
한편 양 의원은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연구보조원으로 입사해 임원까지 오른 고졸 신화의 주인공이다. 21대 국회에 입성 후 과학 기술 및 산업계의 현안을 해결하며 기술 강국 실현을 위해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