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안산도시공사 제6대 사장으로 허숭 전 경기도 대변인을 임명했다. /안산시 제공 |
안산도시공사 제6대 사장으로 허숭(54세) 전 경기도 대변인이 임명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일 허 사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임기는 2023년 6월1일부터 3년이다.
허 사장은 서울대학교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경기도 대변인, 경기도시공사 상임감사를 역임하는 등 행정기관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2007년에 설립된 안산도시공사는 제3기 신도시 공공주택지구(장상·신길2), 초지역세권 도시개발 사업, 63블럭 도시개발사업, 팔곡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개발사업 추진과 체육시설, 주차장, 공원시설 등 안산시 시설관리 사업을 대행하고 있다.
허 사장은 "시정 파트너로서 공사 직원들과 적극 소통하며 시민이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 안산을 위해 도시의 품격과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시장은 "시민의 가치를 존중하고,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역동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일 허 사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임기는 2023년 6월1일부터 3년이다.
허 사장은 서울대학교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경기도 대변인, 경기도시공사 상임감사를 역임하는 등 행정기관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2007년에 설립된 안산도시공사는 제3기 신도시 공공주택지구(장상·신길2), 초지역세권 도시개발 사업, 63블럭 도시개발사업, 팔곡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개발사업 추진과 체육시설, 주차장, 공원시설 등 안산시 시설관리 사업을 대행하고 있다.
허 사장은 "시정 파트너로서 공사 직원들과 적극 소통하며 시민이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 안산을 위해 도시의 품격과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시장은 "시민의 가치를 존중하고,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역동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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