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계원예대 신입생 대상 '진로캠프' 성료

취업·창업 상담 위한 전문 컨설턴트 참여
2023060601000177200007561.jpg
의왕 계원예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올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로캠프를 진행했다. /계원예대 제공

의왕 계원예술대학교(총장·권창현)가 예술디자인 교육 특성화 대학으로서 디자인 특화 예술전문대학의 인재양성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신입생부터 진로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계원예대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일까지 대학일자리센터를 통해 2023년도 신입생 180명을 대상으로 '진로캠프'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의 진로캠프는 계원예대 신입생들이 참여했으며 전공 관련 진로탐색을 비롯해 대학생활의 방향성과 경력 로드맵 설계를 통한 취업준비, 진로설정 수립을 독려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대학일자리센터에선 예술디자인 분야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학에서 진로설계와 취업 및 창업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해 운용되고 있다.

계원예대 관계자는 "재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대학일자리센터에서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진로설계, 목표설정 방법 등을 공유함으로써 함께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송수은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