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는 화이자와 다품종 의약품의 장기 위탁생산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파트너십 규모는 약 4억1천130만 달러(약 5천350억원)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단일 계약 기준 역대 최대 금액이다. 이전까지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맺은 약 3억5천97만 달러(약 4천571억원) 규모가 최대였다.
파트너십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완전 가동에 들어간 제4공장에서 종양, 염증, 면역 치료제 등 화이자의 다품종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포트폴리오를 위탁생산할 예정이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파트너십 규모는 약 4억1천130만 달러(약 5천350억원)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단일 계약 기준 역대 최대 금액이다. 이전까지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맺은 약 3억5천97만 달러(약 4천571억원) 규모가 최대였다.
파트너십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완전 가동에 들어간 제4공장에서 종양, 염증, 면역 치료제 등 화이자의 다품종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포트폴리오를 위탁생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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