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태장고가 제66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여자 고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일 충북 제천시 청풍명월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 고등부 경기에서 태장고는 온양 한올고에 1-3으로 패했다. 그러나 풀 리그로 치러진 이 대회에서 태장고는 2승 1무 1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태장고 염지원이 여자 고등부 최우수선수에 선정됐고 감독상은 태장고 김철수 감독에게 돌아갔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20일 충북 제천시 청풍명월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 고등부 경기에서 태장고는 온양 한올고에 1-3으로 패했다. 그러나 풀 리그로 치러진 이 대회에서 태장고는 2승 1무 1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태장고 염지원이 여자 고등부 최우수선수에 선정됐고 감독상은 태장고 김철수 감독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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