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로데오거리 주차난 해소를 위해 마련된 산본로데오 공영주차장이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
군포시 산본로데오거리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건립된 '산본로데오 공영주차장'이 지난 20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산본로데오 공영주차장(군포시 청백리길 13)은 관내 대표 중심상권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민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마련됐다.
연면적 1만2천686.39㎡에 부지면적 2천787.8㎡로 지하 1층, 지상 6층으로 구축됐으며 지하 1층과 지상 1·2층에는 운동시설과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3~6층까지는 주차장과 휴게공간으로 주차장은 285면이다.
산본로데오 공영주차장(군포시 청백리길 13)은 관내 대표 중심상권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민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마련됐다.
연면적 1만2천686.39㎡에 부지면적 2천787.8㎡로 지하 1층, 지상 6층으로 구축됐으며 지하 1층과 지상 1·2층에는 운동시설과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3~6층까지는 주차장과 휴게공간으로 주차장은 285면이다.
산본로데오거리 주차난 해소를 위해 마련된 산본로데오 공영주차장이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
그동안 산본로데오거리는 극심한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았다.
1기 신도시 때 지어진 주변 상가는 기계식 타워 주차장으로 구비돼 시설 노후화로 사용할 수 없었고, 주말에는 길거리 불법 주차 문제로 민원이 끊이질 않았다. 시는 공영주차장 4곳을 운영했지만 총 271면에 불과해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산본로데오 공영주차장은 주차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준공식에는 하은호 시장, 이길호 시의회 의장,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하 시장은 "산본로데오 공영주차장이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이제 시민들이 산본로데오거리와 군포 그림책꿈마루를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한편 준공식에는 하은호 시장, 이길호 시의회 의장,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하 시장은 "산본로데오 공영주차장이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이제 시민들이 산본로데오거리와 군포 그림책꿈마루를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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