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월곶에코피아 워터파크 개장 앞두고 특별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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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제공

시흥도시공사(사장·정동선)는 오는 7월1일 월곶에코피아 워터파크 개장을 앞두고 지난 22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CEO 주재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4년 만에 개장하는 월곶에코피아 워터파크 이용객의 철저한 안전 확보를 위해 진행된 것으로 빈틈없는 점검을 위해 CEO 주재 특별안전점검과 전문기관 합동점검(대한산업안전협회 안산지회) 양방향으로 실시했다.

특히, 아이들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천막·화장실·샤워장 등 편의시설 ▲미끄럼방지 매트 및 안전펜스 등 안전시설 ▲기타 청결·위생·보건 준비상태에 대해 면밀한 점검을 벌였다.



정동선 사장은 "개장 전 안전 위험요인을 사전에 개선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다"면서 "행복한 피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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