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지난 8일 의왕 계원예술대학교에서 '내꿈찾아 토요대학' 운영에 나섰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제공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이은광)은 지난 8일 의왕 계원예술대학교에서 대학과 함께하는 '내꿈찾아 토요대학' 운영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 대학과 함께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내꿈찾아 토요대학'은 대학의 우수 자원과 인력을 기반으로 한 전문적인 배움을 통해 학생의 진로직업 희망을 지원코자 마련됐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지역 대학인 계원예대와 '고교학점제 기반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학교 안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일과 오는 15일 등 이틀간 운영되며 ▲3D VR/AR ▲유튜브 쇼츠 크리에이터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디지털가죽공방 등 4개 강좌에 각 20명의 정원이 실습·체험형 수업으로 운영된다.
특히 일반 학교 현장에선 배우기 어려운 전문적이고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대학에 보유 중인 실습 기기와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학생 자신의 상상을 결과물로 제작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교육부가 지난해 실시한 '초·중·고 학생 직업 희망 통계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해 해당 강좌를 개설하게 됐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앉아서 듣고 보는 수업에서 내가 직접 활동하고 만들고 체험해 보는 수업이라 재미있었다. 내가 상상하는 것이 화면에 입체적으로 보여지고 3D로 출력되는 것이 매우 신기하다"고 전했다.
이은광 교육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학습경험을 제공하여 학생의 진로희망을 지원하고 고교학점제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대학과 함께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내꿈찾아 토요대학'은 대학의 우수 자원과 인력을 기반으로 한 전문적인 배움을 통해 학생의 진로직업 희망을 지원코자 마련됐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지역 대학인 계원예대와 '고교학점제 기반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학교 안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일과 오는 15일 등 이틀간 운영되며 ▲3D VR/AR ▲유튜브 쇼츠 크리에이터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디지털가죽공방 등 4개 강좌에 각 20명의 정원이 실습·체험형 수업으로 운영된다.
특히 일반 학교 현장에선 배우기 어려운 전문적이고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대학에 보유 중인 실습 기기와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학생 자신의 상상을 결과물로 제작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교육부가 지난해 실시한 '초·중·고 학생 직업 희망 통계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해 해당 강좌를 개설하게 됐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앉아서 듣고 보는 수업에서 내가 직접 활동하고 만들고 체험해 보는 수업이라 재미있었다. 내가 상상하는 것이 화면에 입체적으로 보여지고 3D로 출력되는 것이 매우 신기하다"고 전했다.
이은광 교육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학습경험을 제공하여 학생의 진로희망을 지원하고 고교학점제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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