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서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방역 보안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경인일보DB |
파주시 내 4차선 도로에서 오토바이와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로 2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7시30분께 파주시 금릉동의 한 교차로에서 탱크로리 차량과 오토바이가 부딪쳤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20대 남성 운전자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30대 여성 오토바이 동승자는 중상을 당해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10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7시30분께 파주시 금릉동의 한 교차로에서 탱크로리 차량과 오토바이가 부딪쳤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20대 남성 운전자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30대 여성 오토바이 동승자는 중상을 당해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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