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뷰1](https://wimg.kyeongin.com/news/legacy/file/202307/2023071201000457300021741.jpg)
2024년이면 하나님의 교회가 설립된 지 60년이다. 1964년 시작해 175개국 7천500여 지역 신자 350만 명의 범세계적 교회로 성장했다. 조용하지만 역동적으로 발전한 역사를 언론의 시선으로 보는 전시관 'Media's Views'가 문을 열었다.
지난달 수원영통 하나님의 교회에서 개관했고, 그에 앞서 5월 수원권선호매실 하나님의 교회에서도 전시 중이다. 창원의창 하나님의 교회도 올해 2월 전시관을 열고 관람객과 소통하고 있다.
![미디어스뷰3](https://wimg.kyeongin.com/news/legacy/file/202307/2023071201000457300021742.jpg)
전시회는 언론이 이 교회의 다양한 행보를 보도한 상설 전시 'Media's Views(하나님의 교회를 향한 언론의 시선)'와 교회사 맥락에서 교회의 정통성을 설명한 기획 전시 '하나님의 교회, 뿌리를 찾아서'로 이뤄졌다.
상설 전시에서는 올해 2월 기준 1만5천 회를 웃도는 국내외 언론의 시선을 ▲세계 ▲빛과 소금 ▲가족&행복 ▲성경대로 네 가지 주제로 분류해 보여준다.
코로나19로 중단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이하 어머니전)도 대구와 전주에서 재개관했다. '진심, 아버지를 읽다'展(이하 아버지전)도 광주광역시와 창원에서 진행 중이다. 두 전시회 누적 관람객 수가 이달 기준 100만 명을 넘었다. 감동적인 전시라고 입소문이 나면서 8월에는 서울 관악에서 어머니전을, 성남 분당에서 아버지전을 개최한다.
![의정부낙양어머니전](https://wimg.kyeongin.com/news/legacy/file/202307/2023071201000457300021743.jpg)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 기반의 신실한 신앙을 하며 가정과 이웃, 국가와 세계의 행복한 미래를 목표로 봉사와 선행을 실천한다. 각국 정부와 기관 등은 교회의 진정 어린 모습에 찬사를 보내며 각종 상을 수여했다.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 단체표창, 정부 포장, 대통령 표창과 미국 바이든·트럼프·오바마 3대 정부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등 3천800회가 넘는 상이 답지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