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억 수도권매립지공사 신임 사장 /경인일보 DB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10대 사장에 송병억(69·사진) 전 인천시의원이 선임됐다.
송 신임 사장은 단국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행정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인천 서구의회 의원,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회 위원, 인천시의원 등을 역임했다. 2008년부터 3년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상임감사를 지내기도 했다.
송 신임 사장 임기는 2026년 7월31일까지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올해 1월 신창현 전 사장이 '갑질 논란'으로 해임된 후 사장직을 공석으로 뒀다가 지난 5월 신임 사장을 공모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
송 신임 사장은 단국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행정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인천 서구의회 의원,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회 위원, 인천시의원 등을 역임했다. 2008년부터 3년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상임감사를 지내기도 했다.
송 신임 사장 임기는 2026년 7월31일까지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올해 1월 신창현 전 사장이 '갑질 논란'으로 해임된 후 사장직을 공석으로 뒀다가 지난 5월 신임 사장을 공모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