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내 등록 야영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글램핑장 9곳, 야영장 3곳을 대상으로 한다.
점검사항은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안전관리 실태, 야영시설 대상 안전·위생관리 실태, 야영장 안전기준 준수 여부, 안전사고 대응 체계·공공이용시설 내 불법촬영장치 유무 확인 등이다.
강화군은 점검 결과에 따라 사업주에게 시설 보완을 요구하는 등 필요한 행정조치를 하기로 했다.
강화군 관계자는 "야영장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이용객들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글램핑장 9곳, 야영장 3곳을 대상으로 한다.
점검사항은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안전관리 실태, 야영시설 대상 안전·위생관리 실태, 야영장 안전기준 준수 여부, 안전사고 대응 체계·공공이용시설 내 불법촬영장치 유무 확인 등이다.
강화군은 점검 결과에 따라 사업주에게 시설 보완을 요구하는 등 필요한 행정조치를 하기로 했다.
강화군 관계자는 "야영장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이용객들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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