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2023년 을지연습' 첫날 시 종합상황실 방문해 공무원 격려

군포시의회 종합상황실 방문 현장. /군포시의회 제공

군포시의회 이길호 의장과 시의원들이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 전환 절차 연습이 이뤄지는 '2023년 을지연습' 군포시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비상 훈련 중인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2023 을지연습'은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오후 3시 군포시 종합상황실을 찾은 이 의장과 시의원들은 "공무원들의 위기관리 능력이 높아지면 시민의 안전지수도 함께 상승한다"며 "성실히 훈련에 임하는 여러분께 고맙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의원들은 이번 을지연습 기간에 각종 훈련과 관련해 지역의 여론을 수렴하고, 23일 시행될 민방공 대피 훈련 등 중요 일정을 참관한 뒤 시의회 차원에서 지역 위기관리 대처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군포/신창윤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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