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2201000872700044591.jpg
삼성전자가 22일 '제7회 삼성 보안 기술 포럼(SSTF)'을 개최했다.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올해 포럼은 '보안을 위한 해킹: 해킹이 어떻게 보안 혁신을 이끄는가'를 주제로 열렸다. 올해는 기술 세션을 확대했는데 보안 분야 대표 학회 논문 저자들의 연구 내용과 삼성리서치·사업부의 공동 프로젝트, 기업 내 해커들의 역할 및 활동이 소개됐다. 올해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고 해킹 대회 '데프콘'에서 본선 2위를 수상한 국제 연합팀 블루 워터 소속 삼성리서치 연구원들도 발표에 나섰다. 삼성전자 DX부문 CTO 겸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전경훈 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3.8.22 /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