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제공 |
시흥도시공사 주니어보드는 건설근로자공제회 주니어보드와 함께 조직문화 혁신과 세대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주니어보드 의장을 포함한 구성원 15명이 참석했다.
주니어보드는 젊은 연령층의 직원들로 구성된 청년회의기구로 아이디어 제안, 부서 간 소통 등을 통해 경영활동과 의사결정을 보완하는 조직이다. 공사와 공제회는 각각 2기, 4기를 맞은 주니어보드 운영을 통해 조직 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의 주니어보드 곰즈(Go!MZ)와 공제회의 영브릿지(YB)는 양 기관의 조직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조직문화 가치 인식 개선 활동, 주요사업 홍보 등 상호협조를 이어갈 계획이다.
정동선 시흥도사공사 사장은 "수평적이고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젊은 직원들의 역동성과 새로운 아이디어가 중요해진 시대"라며 "양사의 주니어보드 협력을 통해 신선한 의견이 가감 없이 공유되고 소통이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주니어보드 의장을 포함한 구성원 15명이 참석했다.
주니어보드는 젊은 연령층의 직원들로 구성된 청년회의기구로 아이디어 제안, 부서 간 소통 등을 통해 경영활동과 의사결정을 보완하는 조직이다. 공사와 공제회는 각각 2기, 4기를 맞은 주니어보드 운영을 통해 조직 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의 주니어보드 곰즈(Go!MZ)와 공제회의 영브릿지(YB)는 양 기관의 조직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조직문화 가치 인식 개선 활동, 주요사업 홍보 등 상호협조를 이어갈 계획이다.
정동선 시흥도사공사 사장은 "수평적이고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젊은 직원들의 역동성과 새로운 아이디어가 중요해진 시대"라며 "양사의 주니어보드 협력을 통해 신선한 의견이 가감 없이 공유되고 소통이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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