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대학교 G-amp 최고경영자과정 제30기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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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기대 제공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최근 입학생, G-amp 총동문회,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0기 G-amp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진행했다.

지난 6일 열린 입학식은 G-amp 최고경영자과정 교육과정 설명과 원우 소개 및 꽃다발 전달, 깃발 전달식,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 G-amp 최고경영자과정은 시흥시 관내 중소기업 대표를 대상으로 100대 유명 강사진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4차 산업혁명과 K-콘텐츠 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수도권 대표 고품격 최고경영자과정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심동석 교무처장은 "산업현장에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대학이 듣고 방안을 모색하며 산업현장에 전달하는 산업협력 네트워킹 대학으로서 강점을 살려 지역 기업인들과 교류가 활발하도록 대학 측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홍승모 경기과기대 경영인총연합회장은 "G-amp 최고경영자과정은 명실상부 최고의 교육 수준을 자랑하는 과정"이라며 "새롭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기업과 대학이 새로운 비전을 찾고, 상생과 협력을 통해 좋은 결과가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종철 G-amp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은 "새로 입학한 제30기 원우님들을 환영한다"며 " 소통과 배움을 통해 더 나은 삶을 기대하며 앞으로 펼쳐질 앞날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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